그룹 샤이니가 일본 도쿄돔에서 처음으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샤이니는 내년 3월 14~15일 도쿄돔에서 ‘샤이니 월드 2014~아임 유어 보이~스페셜 에디션 인 도쿄돔’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가질 계획이다.
이번 단독 공연은 샤이니가 대뷔 이래 처음 여는 도쿄돔 콘서트이자 내달 12월 14일까지 일본 20개 도시에서 총 30회에 걸쳐 펼치는 일본 투어의 스페셜 무대다.
이 무대에서 이들은 지난 9월 출시해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한 일본 정규 3집 ‘아임 유어 보이’ 수록곡과 신곡 등을 들려준다. 도쿄돔 공연을 기념해 내년 3월 11일 일본에서 11번째 싱글도 발매할 예정이다.
서승범 기자 seo6100@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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