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1.35달러 오른 배럴당 64.03달러를 기록했다.
지난 7일 65달러를 돌파했던 두바이유는 20일 다시 61.75달러로 뒷걸음질치는 등 최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선물가격은 전날보다 1.00달러 내린 배럴당 59.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역시 1.17달러 빠진 배럴당 65.37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민수 기자 hms@

뉴스웨이 김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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