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이탈감지시스템 탑재탁월한 영상 저장..4인치 LCD 장착
‘토파즈 V2’ 블랙박스의 특징은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기능 탑재다.(GPS 장착 시 연동 가능) 운전 중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인해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으로 위험한 상황을 알려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전·후방 모두 1280×720의 고해상도를 지원하여 픽셀플러스 HD 고성능 이미지 센서와 F2.1의 밝기를 자랑하는 풀 글라스 렌즈를 사용해 탁월한 화질로 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또한 ISP(image signal processing)기능이 내장된 SOC(System on chip) 타입의 시스템 칩을 적용해 화면 떨림 조정 및 영상보정 등의 디지털 이미지 프로세싱 기능을 갖추고 있어 보다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고 아이머큐리 측은 설명했다.
ISP(In-Plane Switching) 패널이 적용된 고화질, 광 시야각 4인치 LCD를 장착해 어떤 각도에서든 깨끗한 화질을 볼 수 있다.
'토파즈 V2' 모델은 블랙박스의 생명과도 같은 안전장치에도 공을 들였다. 주기적인 포맷을 하지 않아도 되는 'Advanced 포맷 프리 기능', 안정적인 전원을 공급하는 '슈퍼 커패시터' 부품 사용, 마지막 영상 파일을 자동으로 복구하는 AFR (Auto file recovery) SYSTEM 등 3중 안전장치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영상을 안심하고 저장할 수 있다.
이밖에 Coretex A5 Core 800MHz 고성능 CPU 탑재, 배터리 방전 방지 전원 차단 기능, 고온 시 장치 자동 보호 기능, 음성 안내 기능 지원, PIP 기능 지원으로 LCD 화면에서 전, 후방 영상 재생 가능이 탑재됐다.
또한 최적화된 RF 설계기술을 통한 무선 간섭 최소화, 시큐리티 LED 적용, LINUX OS 탑재 고속 부팅 가능, 타임랩스 방식 적용, MLC 타입 고품질 정품 메모리 탑재, 외장 GPS 포트 지원 등 안전성 및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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