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부 및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내실화 위해 마련
이날 행사는 중․고등학생들의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교육기부 및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 운영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사에는 목포대 입학사정관과 입학관계자 및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전라남도교육청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2016년 교육기부활성화 사업 결과 및 2017년 사업 추진 방향(한국과학창의재단 교육기부․자유학기지원실 차대길 실장) ▲일반계고 진로선택지원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과제(한국직업능력개발원 자유학기․진로체험지원센터 김수원 박사)▲중학교 자유학기제 추진 방향(전라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서영길 장학사)의 발표와 자유토론이 있었다.
목포대 유창균 입학본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중․고교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 다양한 진로진학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대는 2015년에 자유학기제 우수협업기관으로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2016년에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및 교육기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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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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