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이번에 선보인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는 농축된 원유를 활용한 제품이다. 200㎖ 한잔을 마셔도 230㎖ 우유 만큼의 영양성분을 얻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는 분말단백질이나 식품첨가물 없이 순수한 원유만을 사용했으며 신체 흡수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제품은 900㎖ 용량에 시중 판매가는 2980원이다.
김흥곤 남양유업 영업본부장은 “‘진해서 더 고소한 우유’는 더욱 진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영양까지 높은 제품”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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