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2일간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보성군체육회 주최로 전국 54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 첫날은 예선 조별 리그전이 치러지며, 6일에는 조별 상위 1․2위 팀의 본선 및 결선 토너먼트와 패자부활전을 진행하고, 베스트 드레서상 등 다양한 부문의 시상이 마련된다.
보성군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보성율포솔밭해수욕장 전국 여자 비치발리볼대회는 이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율포솔밭해수욕장이 전국 최고의 휴양 명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