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50 은 에어버스사에서 선보이는 차세대 항공기로,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및 델타 프리미엄 셀렉트 좌석이 탑재될 예정이다.
지난 6월 4일 취항한 인천-애틀랜타 노선은 델타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허브공항인 하츠필드-잭슨 애틀랜타 국제공항과 태평양 노선 조인트 벤처 파트너인 대한항공의 본사가 위치한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노선이다.
스티브 시어 델타항공 국제선 사장 및 글로벌 세일즈 전무는 “델타의 신규 기종이자 플래그십 모델인 A350 항공기를 인천-애틀랜타 노선에 투입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델타항공은 고객들이 혁신적이고 수준 높은 기내 서비스와 비행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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