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측은 “오늘 오후 발생한 지진의 영향으로 트래픽이 순간적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비상대응 모드로 즉시 전환돼 서비스에 영향은 없었다”고 밝혔다.
일부 사용자들이 메시지 송·수신이 지연되는 등 장애 증상을 호소했지만, 이는 카카오톡 측이 아닌 통신망 등 외부 문제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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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7.11.1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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