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 심포지엄은 2015년부터 제약바이오산업계 전문가들이 정보 교류와 소통, 네트워킹을 하는 자리로 매년 열린다. 그동안의 연구활동 결과와 앞으로의 향방을 가늠할 수 있는 이번 심포지엄은 현장에서 일하는 산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저비용 고효율의 글로벌 개량신약 가속화 개발전략 모색 및 차별화에 대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의 ‘제약바이오산업의 육성과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이 예정돼 있다.
이번 심포지엄의 발표 주제와 발표자는 ▶글로벌개량신약 개발 성공 사례와 롤모델 구축 (손동환 교수, GIC 사무총장, 계명대학교) ▶개량신약 글로벌 진출 사례와 가속화 전략 (손세일 소장, 대원제약) ▶저비용 고효율의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활용 (배영우 전문위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Design of novel controlled release formulations by 3D printing technology (신소영 교수, 원광대학교) ▶중국의 개량신약관련 정책 및 사례 (최경호 교수, 소주대학교) ▶호흡기 치료제의 개발전략: 임상연구자의 역할 (박해심 교수, 아주대학병원 알레르기 내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제약 smart factory 사례 (김병후 이사, 한미약품) 등이다.
심포지엄 참여는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해야 하며 등록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과 진행에 관한 문의사항은 2018 GIC 심포지엄 준비사무국(070-4027-1859)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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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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