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수집한 80점 중 대표작 20점 선보여
이번 신 소장품전은 2017~2018년에 구입한 28점과 기증작 52점 등 총 80점 중 대표작 20점이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화의 대가 백포 곽남배 화백의 ‘원두막’을 비롯한 주요 작품 20점을 선별․전시한다. 군과 미술관의 대외이미지를 제고하고 지역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화의 대가 백포 곽남배 화백과 서양화의 거장 이태길 화백의 작품을 함께 전시해 많은 예술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함평군립미술관은 그간 가치 있고 수준 높은 소장품을 확보·보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면서 “이번 전시회가 그간 노력의 결실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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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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