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10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성제약은 전일대비 22.92% 내린 1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식약처 조사단은 동성제약이 의사와 약사를 대상으로 불법 리베이트를 한 혐의로 전날 회사를 압수수색했다.
조사단은 동성제약이 의약품 납품 조건으로 의료인에게 거액의 리베이트를 제공한 정황을 포착하고 회사 거래 장부와 판촉비 집행 관련 증거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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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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