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31일 모델 남주혁과 함께한 신규 광고 선봬

사진=투썸플레이스 제공

투썸플레이스가 오는 31일 새로운 브랜드 모델 남주혁과 함께한 TV 광고를 선보인다.

이번 광고는 ‘나의 오늘을 커피하다’라는 콘셉트로 모델 남주혁이 일상생활에서 투썸플레이스의 다양한 커피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는 ‘원두 이원화’ 서비스를 통해 메뉴뿐 아니라 기분과 취향에 맞게 원두를 고를 수 있는 차별점을 강조했다. 모션 컨트롤 카메라 기법으로 영상의 재미를 더했다. 매장 안에서 카메라의 흐름에 따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커피를 즐기는 남주혁의 모습을 트렌디하고 감각적으로 표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광고 온에어를 시작으로 커피 전문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두 가지 원두를 진한 풍미를 살린 묵직한 바디감의 ‘블랙그라운드’, 화사한 산미와 부드러운 단맛이 조화로운 ‘아로마노트’로 네이밍하고, 각 원두 콘셉트에 맞게 블렌딩도 지속 변화를 시도한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매일매일의 기분에 맞춰 직접 고른 향과 맛의 원두를 즐길 수 있는 브랜드 감성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