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현지 일간 사우디가제트와 한화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합작사 설립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와 안들레아스 슈바이 SAMI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합작사는 사우디 리야드에 'SAMI-한화군수시스템'을 임시 사명으로 설립될 예정이며 먼저 사우디 내 군수품 제조 및 판매에 중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뉴스웨이 이지영 기자
dw0384@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