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료식은 전래전통놀이·미술심리·인지놀이 등 5개 과정 지도사와 무릎팍 그림책놀이 활동가 수료생, 학습관계자 14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배움과 결실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였다.
아울러 이날 수료식에서는 전 평생교육사협회장 신민선 강사의 ‘평생학습 중요성! 시민의 학습과 성장’을 주제로 특강도 진행됐다. 수료생들은 자신의 학사모를 만들며 수료를 자축하기도 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오늘 수료를 한 평생교육 활동가들이 지역사회에 자신의 재능과 꿈을 마음껏 발산 할 수 있도록 꾸준하게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2013년부터 광산구가 운영하고 있는 꿈에 뽀짝 지도사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무릎팍 그림책놀이 활동가는 2016년부터 어르신들이 삶의 경험과 지혜를 나누고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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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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