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유라시아 지역 글로벌 교류 확대 기대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이날 장금주 유라시아대학교 총장 및 관계자 들과 교류협약을 체결했으며, 호남대학교 국제교류본부 손완이 본부장은 학생 및 교수 교류, 단기연수 프로그램 등 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양교간 교류 협약 체결은 키르기스스탄에 이어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유라시아 지역 대학과 글로벌 교류를 확대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라시아대학교는 2008년 개교 후 현재 1,100여명의 학생이 재학하는 대학으로,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