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0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물품 기부내달부터 3개월간 착한 임대인 사업 동참
KB증권은 지난 2월 초 상대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긴급지원안을 의결해 전국 600여 개의 지역아동센터에 1억원 상당의 마스크와 손 세정제, 체온계 등의 물품을 기부했다.
건물에 입주해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월부터 3개월간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착한 임대인 사업에도 동참한다.
아울러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취약계층 아동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무지개교실을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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