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은 QT67 시리즈로 43·50·55·65·75·85형 6개 모델로 운영된다. 출고가는 제품 사이즈에 따라 99만~549만원이다. 삼성전자는 100% 컬러 볼륨으로 색재현력이 뛰어난 QLED 디스플레이와 HDR 영상을 생동감 있게 보여주는 퀀텀 HDR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이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 대상 품목으로, 개인별 최대 30만원 한도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9월말까지 55형 이상 크기의 1등급 QLED 모델을 구입할 경우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추가돼 환급금 포함 최대 6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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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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