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철 이사는 상지대학교 동물자원학과를 졸업하고 대웅제약, 휴온스에서 마케팅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대웅제약 근무 시 올메텍, 다이아벡스, 자누비아 등의 제품을 대형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등 내분비(당뇨병) 사업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사업 진출도 적극적으로 진행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박민철 이사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마케팅 전략을 보다 강화하고 내분비 시장 진출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며 “ 또한 이번 인사로 현재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근거, 학술 중심의 마케팅과 종합병원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이한울 기자
han22@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