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전략산업·과학기술 발전 및 공동발전 상호협력”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 전략산업 및 과학 기술개발/발굴/활용, ▲지역 과학기술 인재육성, ▲국내·외 과학기술인 연구정보 교류사업 참여, ▲각종 정부 지원 사업 공동참여, ▲지역 산업 및 과학 기술 상호협의 및 발전방안 등 연구, ▲그 밖에 지역 과학 기술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수행에 상호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강릉원주대학교 산학협력단 신일식 단장은 “(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과의 이번 협약이 4차산업혁명의 중심인 AI 집적단지가 조성되는 광주와 강원이 상호협력해 선도적인 산학연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 안기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지역의 관심 사항인 전략사업과 과학기술 발전 등을 위해 협력함으로써, 초광역권 협력사업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기 위해 강릉원주대학교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광주·전남 지역 대학 및 유관기관과 유기적으로 연계 협력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광주과학기술진흥원은 2009년 설립 후 지역과학기술진흥을 위한 기관으로 연구개발지원단사업, 지역혁신창의인력양성사업, 지역수요 맞춤형 기술이전 사업등 지역 연구개발활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 7월부터 인공지능 사관학교를 개교 하여 광주지역 AI 인재양성 사다리 구축에 힘쓰고 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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