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며 화합된 화순으로 "한걸음 더"
구복규 군수는 선거공약으로 군민에게 직접 찾아가 군정 계획과 진행상황을 설명하고, 지역현안과 생활 고충을 청취하기 위해 월 2회 이상 군민과의 만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월 군민과의 신년대담 이후 올해 처음 개최하는 사랑방 좌담회에 이서면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간담회의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좌담회에서 구복규 군수는 화순적벽을 비롯한 이서의 주요 명소 등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16명의 주민에게서 21건의 건의를 경청하고 일일이 직접 답변하며 군민과 직접 소통했다.
특히, 오병식 이서면 이장단장은 "이렇게 간담회를 열어 허심탄회하게 주민과 소통하는 군수는 그동안 거의 없었던 것 같다"며 구 군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화순군에 따르면 구 군수는 취임 이후 7개월을 넘긴 2월 현재까지 86차례 각종 간담회를 개최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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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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