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네이버는 이날 낮 12시 9분부터 약 20분간 회사의 바이브, 쇼핑라이브, 스마트플레이스, 지식인, 예약, 웹툰, 시리즈, 뉴스, 블로그, 마이박스(MYBOX), 지도 등 10개 서비스가 접속이 안 되거나 사용을 할 수 없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에 네이버 지도나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바이브 등을 이용하던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오류 발생 시점에 네이버지도 접속이 끊기거나 뉴스 댓글창이 사라지는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는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네트워크 시스템 오류"라며 "긴급 점검을 진행해 현재는 정상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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