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PV5 기본모델, 현대차 1인용 모빌리티 직접 체험
이날 오후 5시 10분 경 스티비 원더는 기아의 CES 부스를 방문해 20분 가량 머물렀다. 스티비 원더 일행은 PBV(목적기반모빌리티) PV5 베이직 모델의 기능들을 체험해보면서 PV1, PV7 등 컨셉카들도 체험했다. PV5 베이직 모델 컨셉카는 휠체어 리프트가 적용된 교통약자형 기능을 탑재한 모델이다.
스티비 원더는 기아 부스 관람 이후 현대차 부스로 이동했다. 5시 25분경 현대차 부스의 1인용 모빌리티 'DICE'를 타보며 현대차가 제안하는 퍼스널 모빌리티 플랫폼을 체험했다.
이어 폭넓은 사용자를 포괄하고 개개인에게 맞춤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스페이스'에도 직접 앉아보며 관심을 보였다. 스티비 원더는 현대차 부스에서 약 25분 가량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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