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번 격려금 규모는 지난 2022년 기본급의 1200% 대비 대폭 줄은 수준이다. 앞서 에쓰오일은 2022년 국제유가와 정제마진 강세에 힘입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당시 에쓰오일의 연간 매출액은 42조4460억원, 영업이익은 3조408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지난해에는 유가와 정제마진 하락으로 매출 35조7272억원, 영업이익은 1조4186억원으로 집계됐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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