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정부는 서민·소상공인의 정상적인 경제활동 복귀를 위해 전 금융권에 걸친 신용회복 조치를 실시했다.
금융위에 따르면 이미 '신용회복 지원 조치'를 통해 지난달 말까지 개인 약 365만9000명, 개인사업자 약 19만9000명이 신용평점 상승 등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았다.
서민·소상공인은 개인신용평가회사 및 개인사업자신용평가회사의 홈페이지, 주요 마이데이터 앱(개인신용평가회사 등에 연결 제공)등에서 신용회복 지원대상자 해당여부와 전액상환시 신용회복이 가능한 연체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신용회복지원 조치가 종료되는 5.31일까지 남은 2주동안에도 더 많은 국민들이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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