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9분 기준 두산에너빌리티는 전 거래일 대비 1500원(8.21%) 오른 1만976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최대 SMR 설계업체인 뉴스케일파워가 짓는 370억달러(약 50조원) 규모 SMR 건설 프로젝트에 원자로, 증기발생기튜브 등 주기기를 납품한다. 공급 물량은 2조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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