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여경협,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

오영주 장관 "여성기업 해외 진출 힘쓸 것"

"세계로 나가자"

장선윤 고문당인쇄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상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여성경제인협회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에 따르면 여성기업주간은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12조의3을 근거로 매해 7월 첫째 주에 개최되는 법정 주간이다.

올해 슬로건은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기회를 여는 K-여성기업'으로 여성기업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도약의 장을 마련하겠다는 뜻이 담겼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번 개막식은 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 경제 발전에 기여한 여성기업인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나라 경제의 지속 발전을 위해선 여성기업의 해외 진출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이어 "여성기업의 글로벌 진출 역량을 키우기 위해 여성이 강점인 분야를 선별해 수출 전략 품목으로 육성하고 해외공관 25개 등이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왼쪽 일곱 번 째)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오른쪽 일곱 번째)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중앙)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이사가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장선윤 고문당인쇄 대표이사에게 금탑산업훈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

(왼쪽 두 번째)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한 내빈들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회 여성기업주간' 개막식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