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 싶고, 찾고 싶은 인문도시 실현에 힘쓸 것"
신임 신동하 부구청장은 199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광주시 기획조정실, 행정안전부 국민참여정책과, 광주시 문화관광체육실, 시민안전실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에는 광주광역시 대변인으로써 뛰어난 대내·외 소통 능력을 갖춘 공직자로 탁월한 업무 역량을 인정받았다.
신동하 부구청장은 "광주의 종갓집인 동구에서 근무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존경하는 임택 청장님을 비롯한 1천여 명의 공직자와 함께 살고 싶고, 찾고 싶은 도시, 사람 중심의 인문도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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