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 프로그램 운영 전남여상, 나주상업고 참여 코딩자격증 취득,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경쟁력 제고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38명을 대상으로 거점형특화 프로그램 4기 과정을 운영했다.
코딩 자격증 취득 과정, 취업캠프를 통해 학생들의 취업 실무 역량을 높이고, 취업 연계 서비스까지 진행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코딩 자격증 취득 과정을 통해 30명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높은 성과를 뒀으며, 취업 전문 컨설턴트가 입사서류 작성법과 면접법을 지도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였다.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된 5기 과정에는 나주상업고등학교 재학생 28명이 맞춤형 취업상담, 직무교육, 취업캠프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받으며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역량을 강화했다.
센터는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업 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 특강과 입사서류 작성법 지도, 면접 대비를 위한 취업캠프 운영을 통해 체계적인 원스톱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안민주 동신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지역의 청년들이 취업으로 가는 발판을 탄탄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취업역량 패키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통해 취업률을 제고하고 지역기업과 산업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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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kangkiu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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