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수익은 전년 동기(1조6056억원) 대비 19.1% 늘어난 1조9124억원으로 집계됐다.
현대카드 측은 " 상품 체계 개편(Architect Of Change), 프리미엄 라인업 확대 및 금융자산 성장 재개에 따라 영업수익이 증가했다"며 "며 순이익은 금융자산 성장에 따른 충당금 적립 확대 및 조달 비용 증가에도 지속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1개월 이상 연체율은 0.71%로 나타났다. 우량회원 중심의 금융 취급 확대로 업계 최저 연체율을 기록했다고 현대카드 측은 설명했다
상반기 기준 총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87조7792억원, 신용판매 취급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81조1692억원을 기록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kmj@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