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8월과 9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대금으로 총 750억원 규모다.
현대오토에버는 앞서 올 설 명절에도 협력사에 약 850억원의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한 바 있다. 합산 올해 총 160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 지급하게 됐다.
현대오토에버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협력사를 비롯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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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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