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 기준 이마트는 전 거래일 대비 5.92%(4500원) 증가한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롯데쇼핑은 5.76%(3600원) 오른 6만6100원에 거래 중이다. 롯데쇼핑은 롯데마트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은 홈플러스 대표자 심문을 거쳐 기업회생 절차 개시를 결정했다. 단기 유동성 악화로 납품대금 정산이 지연될 우려가 커지면서 홈플러스가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선 것이다.
한편, 넥스트레이드에서 롯데쇼핑은 전 거래일보다 5.76%(3600원)오른 6만6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스웨이 백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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