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벼 병해충’ 종합방제
전라남도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벼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8월 16일까지를 종합 방제 기간으로 설정했다. 최근 벼 병해충 상습지 예찰결과 고온·다습조건에서 발병되는 잎집무늬마름병, 도열병, 흰등멸구 등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먹노린재는 현재 약충이 부화하고 있는 상태라고 밝혔다. 출수기 전후 병해충 발생은 벼 수확량과 직결되므로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먹노린재 등 벼 병해충 종합 방제를 동시에 해야한다. 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