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12일 음악극 ‘보성의병777’ 공연
보성군은 오는 12일 채동선음악당에서 보성의병을 주제로한 음악극 「보성의병777」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보성 의병 이야기를 판소리와 클래식으로 풀어냈으며 세계적인 지휘자 차인홍 교수가 지휘봉을 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인홍 교수는 한국 장애인 최초로 미국 음대 교수로 임용돼 바이올리니스트 겸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해외유공동포 대한민국 대통령상, 2018 펩시 음악상 올해의 베스트 음반, 올해의 베스트아티스트 등을 수상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