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코로나19 극복’ 공공일자리사업 역대 최대규모 추진
전라남도 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화순군 역대 최대 규모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 추진을 위해 군은 사업비의 90%인 국비 73억 원(총사업비 82억 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정부의 3차 추경이 확정되는 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코로나19로 경제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생활방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