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옐로우시티 장성 관광’ 무엇이 달라지나?
전라남도 장성군이 경자년 새해, 황룡강과 장성호 등 군이 보유한 관광자원의 인프라를 대폭 확대 조성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홍(洪)길동무 꽃길축제(5월)와 황룡강 노란꽃잔치(10월)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황룡강은 ‘물빛공연장’과 ‘향기나는 플라워터널’ 등 즐길거리와 휴게시설을 늘리는 한편 발원지, 장진보~광주경계 구간의 하천을 정비해 국가정원 지정의 기반을 다진다. 특히 세 번의 가을태풍을 이겨낸 100만 송이 해바라기 정원이 조성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