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여주차, 수출 1억 원 달성...세계인 입맛 사로잡아
전남 강진군 식품가공업체 ㈜남도농산이 지역 특산물인 여주로 만든 음료수가 3년간 약 18만병(500ml기준)이 미국수출 길에 오른다. 국내 유통업체 스카이인터내셔널을 통해 미국시장에 수출 길을 연 ㈜남도농산은 2013년 9월부터 강진 여주를 이용한 가공제품에 대한 연구에서부터 시작, 이후 끊임없는 노력으로 2014년 8월 여주 음료수와 티백 차 시제품제작과 사업화 성공을 바탕으로 남도농산은 꾸준히 해외 수출의 문을 두드렸다. 그 결과 2015년부터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