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과교 입체교 보수·보강사업 특별교부세 5억원 확보
전북 정읍시가 노후된 과교 입체교 보수를 위한 사업비로 국민안전처로부터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 과교 입체교는 삼산동 국도 1호선 상의 철도 횡단 교량으로 지난 1984년 설치됐다. 33년이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됨에 따라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면서 시급한 보수·보강이 제기돼왔다. 이에 따라 시는 긴급한 보수와 함께 21억원을 투입, 보다 정밀한 보수·보강을 실시키로 하고 시비 부족분 10억원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요청해왔다. 시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