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남도당, 해남2 김병욱 후보 '이의신청' 기각
4.12 광역 보선, 해남2 선거구 국민의당 후보로 박성재(56) 전 농업경영인회 송지면회장이 확정된 가운데 ‘경선 불공정’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를 말끔히 해소하지 못한 채 일단락, 법정다툼으로 번질 조짐이다. 국민의당 전남도당은 20일, 결선경선 종료 직후 김병욱(54) 후보가 이의신청을 제기했다. 이에 따라 전남도당은 21일 오전 선거관리위원회를 열고 김 후보가 제기한 당원 여론조사 대상 중 누락 당원 발생과 군민 여론조사 표본 선정, 당원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