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당 전남도당, 해남 2 도의원 후보에 '박성재' 결정
4·12 보궐선거 해남 2선거구 도의원 후보에 박성재 후보가 결정됐다. 국민의당 전남도당이 “해남 2선거구 도의원 후보 결선경선 결과 박성재 후보가 46.75%를 얻어 최종후보로 결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참여경선을 통해 해남2선거구 도의원 후보 경선에서는 6명 중 50%를 넘는 후보가 없어 결선경선을 실시했다. 그 결과 김병욱 후보는 42.65%를 얻어 2위에 그쳐 탈락했다. 당원 400샘플과 군민 500샘플을 목표로 진행한 1차경선 결과 개미농장 대표인 김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