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정부, 양파 값 폭락 추가대책 마련해야”촉구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지사 후보가 최근 양파 값 폭락 사태에 대해 정부차원의 보다 적극적인 추가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후보는 “양파 값이 kg당 900원대까지 떨어졌으며, 조만간 중생종 출하가 본격화되면 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면서 “선제적 대응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양파값 폭락의 원인에 대해 “올해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밝힌 그는 “그러나 정부 수급대책에 대한 불신도 큰 원인 중의 하나”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