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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침체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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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이끌고 반도체 밀고···3분기 제조업, 소폭 회복 전망

산업일반

바이오 이끌고 반도체 밀고···3분기 제조업, 소폭 회복 전망

국내 제조업 경기가 3분기에 소폭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바이오·헬스, 반도체, 무선통신기기 등에서 뚜렷한 회복세가 기대된 반면, 화학·자동차 업종은 부진할 것으로 보여 업종별 온도차가 확연할 것으로 예상된다. 산업연구원(KIET)이 13일 발표한 '2025년 3분기 제조업 경기실사지수(BS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3분기(7~9월) 경기실사지수(BSI) 가운데 시황(93)과 매출(95) BSI가 각각 기준치인 100을 넘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도, 내수도 빨간불···탈출구가 없다

수출도, 내수도 빨간불···탈출구가 없다

‘내우외환’. 한국 경제의 현재 상태를 가장 잘 설명해주는 말이다. 세월호 사고로 내수침체의 장기화 가능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수출기업들은 원화강세로 골머리를 썩고 있다. 이 때문에 하반기 한국 경제를 낙관하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원고·엔저 환율쇼크로 수출기업들 ‘벌벌’=최근 두달 동안 원화 가치는 급격히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3월 1080원대로 정점을 찍었지만 이후 꾸준히 하락해 5월에는 1020원대까지 떨어졌다.원화 가치

한국경제 내수침체에 발목잡히나

한국경제 내수침체에 발목잡히나

고착화하고 있는 내수침체가 회복세의 한국경제에 악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가계금융·복지조사 결과’ 2012년 가구당 평균 소비지출은 2307만원으로 전년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쳤다. 소비지출이 사실상 정체돼 있다는 것이다. 이는 식료품과 교육비 지출의 감소폭이 컸기 때문이다. 식료품은 625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2.0% 줄었고, 교육비도 339만원으로 2.9% 감소했다. 먹고사는데 필수적인 식료품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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