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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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검색결과

[총 40건 검색]

상세검색

KB증권, "2분기 메모리 수요 증가할 것"··· SK하이닉스·삼성전자 최선호주

투자전략

KB증권, "2분기 메모리 수요 증가할 것"··· SK하이닉스·삼성전자 최선호주

올해 2분기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도 메모리 매출 비중 확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19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3월부터 메모리 신규 수요 발생을 예상하며 범용 메모리 가격이 1분기 하락하다 하반기에는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3월부터는 스마트폰과 PC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가 적정재고(6주)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돼 신규 구매 수요가 발생할 것"이

반도체특별법, 여야 싸움에 '공회전'

전기·전자

반도체특별법, 여야 싸움에 '공회전'

반도체 기업에 대한 정부의 직접 보조금 지원 등을 담은 반도체특별법 처리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공회전하면서 골든타임을 놓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여야정은 오는 20일 국정협의회를 개최하고 반도체특별법, 추가경정예산, 연금개혁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 'K칩스법(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위원회를 통과

삼성 제친 SK하이닉스, 올해도 왕좌 차지할까

전기·전자

삼성 제친 SK하이닉스, 올해도 왕좌 차지할까

지난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을 제치고 반도체 왕좌에 올랐던 SK하이닉스가 올해 1분기도 자리를 수성할 전망이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DS부문과의 영업이익이 최소 3배 이상 차이나는 등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10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추정치는 매출액 76조5180억원, 영업이익 5조3724억원으로 관측된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6.4%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1년 전보다 18.7% 줄어들

'삼성  반도체', 4분기 최대 매출···HBM "1.9배 성장"(종합)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4분기 최대 매출···HBM "1.9배 성장"(종합)

삼성전자 반도체(DS) 사업부의 4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조1000억원, 2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집계됐고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 됐다. 메모리 사업 매출도 분기로 보면 가장 높은 23조원을 기록했다. 다만 수익성은 나빠졌다. DS부문 영업이익은 2분기 6조4500억원을 기록한 이후 3분기에 3조8600억원으로 줄었고 이번에 또 감소한 것이다. 영업이익만 보면 2개 분기 만에 3조5000억원 이상 하락한 셈이다

HBM에 날아오른 SK하이닉스,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전기·전자

HBM에 날아오른 SK하이닉스, 작년 매출·영업익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실적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다시 썼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선두를 차지한 덕이 컸다. SK하이닉스가 23일 실적발표회를 열고, 2024년 매출액 66조1930억원, 영업이익 23조4673억원(영업이익률 35%), 순이익 19조7969억원(순이익률 30%)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기존 최고였던 2022년(연간 매출 44조 6216억원)보다 21조원 이상 높은 실적을 달성했고, 영업이익도 메모리 초 호황기였던 2018년(연간 영

삼성전자, 하반기 성과급 최대 200%···예외 규정 적용

전기·전자

삼성전자, 하반기 성과급 최대 200%···예외 규정 적용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가 역대 최고 수준의 성과급을 받는다. 20일 삼성전자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소속 메모리사업부에 '목표달성 장려금'(TAI·Target Achievement Incentive)을 기본급의 200%로 책정해 하반기 성과급으로 지급한다고 공지했다. 이와 함께 반도체 50주년을 맞아 DS부문 전 사업부에는 200만원의 격려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삼성전자 성과급 제도 중 하나인 TAI는 매년 상·하반기 한 차례씩 소속 사업부 실적 등을 토대로 월 기본

기술직 임원 대약진, 경쟁력 회복에 방점

전기·전자

[삼성전자 사장단 인사]기술직 임원 대약진, 경쟁력 회복에 방점

삼성전자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의 가장 큰 특징을 꼽자면 삼성전자 위기설의 진원지였던 반도체 부문 경쟁력 강화로 설명할 수 있다. 메모리사업부장을 전영현 DS부문장이자 부회장이 직접 진두지휘하며 지배력을 강화했고 취약했던 파운드리사업부 등에도 기술진들을 포진했다. 삼성전자는 27일 사장 승진 2명, 위촉업무 변경 7명 등 총 9명 규모의 2025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통상 12월 초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지

"HBM만 잘 나간다"···SK하이닉스, 지각변동 일으킬까

전기·전자

"HBM만 잘 나간다"···SK하이닉스, 지각변동 일으킬까

메모리 시장의 온도 차가 지속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수요가 회복되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에만 온기가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HBM 시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SK하이닉스가 이같은 온기를 반영해 D램 시장 점유율에서도 지각 변동을 일으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15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범용 D램 가격은 0~5%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난 3분기 8~13%를 기록했던 것에 비해 절반가량

8월 D램 평균 가격 전월 대비 소폭 하락

전기·전자

8월 D램 평균 가격 전월 대비 소폭 하락

메모리 반도체 월 평균 가격이 소폭 하락했다. 30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1Gx8)의 8월 평균 고정거래가격은 2.05달러였다. 이는 전월 대비 2.38% 감소한 수준이다. 보합세를 이어가던 D램 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이다. D램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4개월 연속 오르다 이후 2개월간 보합세를 보였다. 4월에는 16.67% 가량 뛰며 지난 2022년 12월 이후 처음 2달러대를 회복했던바 있다. 그후 5~7월 3개

獨 머크, "AI반도체 수요↑···韓 삼성·SK 반도체 투자 예고"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獨 머크, "AI반도체 수요↑···韓 삼성·SK 반도체 투자 예고"

독일 반도체 기업 '머크' 기자간담회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라스테이에서 열렸다. '머크'는 반도체, 의약품, 고혈압치료제, 연구용시약, 액정안료, 공업용안료, 화학제품 등을 사업하는 독일계 과학기술기업이다. 이날 머크 임원직들은 대한민국에 투자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뜻을 밝혔다. 김우규 한국머크 대표이사는 인사말과 발표를 통해 "우리나라는 반박할 수 없는 메모리 최강국이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머크 본사에서도 우리나라 시장을 요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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