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략
KB증권, "2분기 메모리 수요 증가할 것"··· SK하이닉스·삼성전자 최선호주
올해 2분기 메모리반도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의 실적도 메모리 매출 비중 확대로 개선될 전망이다. 19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3월부터 메모리 신규 수요 발생을 예상하며 범용 메모리 가격이 1분기 하락하다 하반기에는 상승 전환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오는 3월부터는 스마트폰과 PC 업체들의 메모리 모듈 재고가 적정재고(6주)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돼 신규 구매 수요가 발생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