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청년-취약계층 일자리 확대 지원
무안군이 28일 새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정책’에 발맞춰 청년실업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확대를 위해 추경 사업비 2억2천여 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현재 12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추진 중인‘청년인턴사업’의 확대를 위해 군비 2,150만원을 추가 확보, 지원인원을 당초 20명에서 26명으로 늘려 지원할 계획이다.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7월 중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또한일자리 취약계층의 취업기회 제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