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광산구, 민생경제 든든한 버팀목된다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박병규)가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복합적인 경제위기에서 민생 안정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한 선제적 종합대책 추진에 나섰다. 광산구는 올해 구정의 핵심 방향을 민생에 두고, 지난 1월부터 민생안정을 위한 정책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지난 9일 '민생안정 정책 발굴 공유회'에서 1차 골격을 마련한 광산구는 시급성, 실행 가능성 등을 점검하는 과정을 거쳐 최근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든든한 경제 생태계 조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