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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2030년까지 자사주 1억주 소각 결정
미래에셋증권이 2030년 까지 자사주 1억주를 소각한다. 이는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에 동참 차원이다. 22일 미래에셋증권은 2026년까지 자기자본이익률(ROE) 10% 이상·주주환원성향 35%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공시했다. 2030년까지 자사주 1억주 소각 계획과 함께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사업에서 세전이익 5000억원 이상을 창출한다는 목표를 밝혔다. 구체적인 실행 계획으로는 ▲고객자산 규모 확대 ▲인공지능(AI) 기반 비즈니스 전환 ▲장기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