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톡신제제 세계 첫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획득
종근당바이오의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티엠버스주'가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 보증청 BPJPH의 세계 최초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비건 제조 공정을 통해 동물성 성분과 감염 위험을 배제했으며, 무슬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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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종근당바이오, 보툴리눔톡신제제 세계 첫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 획득
종근당바이오의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티엠버스주'가 인도네시아 할랄 제품 보증청 BPJPH의 세계 최초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이 제품은 비건 제조 공정을 통해 동물성 성분과 감염 위험을 배제했으며, 무슬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노리고 있다.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1분기 매출 640억원···역대 최대
메디톡스가 1분기 640억원 매출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보툴리눔 톡신 제품이 국내외에서 매출 성장을 이끌며, 특히 브라질에서 매출이 88% 증가했다. 오송 3공장은 생산량을 확대했고, 신제품 뉴럭스의 해외 허가가 매출 증가를 가속화할 전망이다.
제약·바이오
휴젤,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전 제품 고른 성장
휴젤은 올해 1분기 매출 898억원, 영업이익 390억원, 순이익 309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주요 제품인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매출을 이끄는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높은 성장률과 화장품 부문의 증가가 주효했다. 자기주식 30만주 소각 결정은 주주환원정책의 일환이다.
제약·바이오
종근당바이오, 비건 공정 보툴리눔톡신 '티엠버스주' 품목허가 획득
종근당바이오가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티엠버스주'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 이 제품은 비동물성 공정으로 감염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비건 소비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성이 강화됐다. 회사는 이 제품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억울했던 메디톡스 '고진감래'···소송 연승·매출 경신
메디톡스가 지난해 2년 연속 최대 매출을 기록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소송에서 승소했다. 주요 사업 부문인 히알루론산 필러와 코스메틱 제품의 실적 호조가 매출 증가를 이끌었다. 보툴리눔 톡신 관련 행정소송의 최종 승소로 법적 비용 부담이 감소하면서 향후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메디톡스는 새로운 글로벌 시장 진출과 차세대 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제약·바이오
메디톡스, 비동물성 톡신 '코어톡스' 생산 늘린다···"해외 진출 대비 목적"
메디톡스는 오송 3공장 E동을 비동물성 보툴리눔 톡신 제제 '코어톡스'의 신규 제조소로 추가했다고 24일 밝혔다. 메디톡스가 2016년 개발한 '코어톡스'는 기존 900kDa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와 달리 효능과 무관한 비독소 단백질을 제거하고 유효 성분인 150kDa의 신경독소만을 분리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균주 배양, 원액 생산 등의 제조 과정에서 동물유래성분을 배제했으며, 사람혈청알부민(HSA) 대신 비동물성 부형제인 폴리소르베이트20과 L-메티오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국내 축사서 보툴리눔 A형 균주 재차 발견
대웅제약은 노아바이오텍과 공동으로 추진한 토양 유용 미생물 발굴 프로젝트에서 국내 축사 시료를 대상으로 미국·유럽 균주와 유전자 서열이 동일한 보툴리눔 A형 균주를 성공적으로 분리·동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균주가 상업용 톡신 생산이 가능함을 확인하면서 국내 보툴리눔 연구 활성화를 위한 균주 분양 방안도 검토 중이다. 노아바이오텍 연구진은 보툴리즘 발병이 의심되는 국내 축사에서 시료를 채취해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 샘
제약·바이오
휴젤 지난해 순이익 1424억원, 전년比 46% ↑···"해외 매출 성장"
휴젤은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매출액 3730억원, 영업이익 1663억원을 내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각각 16.7%, 41.2% 성장한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1424억원으로, 45.8% 상승했다. 보툴리눔 톡신 '보툴렉스'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203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중 해외 매출은 전년 대비 39.6% 성장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미국 선적과 유럽 시장의 성장에 힘입은 결과다. HA필러 '더채움', '바이리즌'은 1276억원을
제약·바이오
톡신 경쟁 뛰어드는 제약사, 국내 넘어 해외서 붙는다
녹십자그룹이 이니바이오를 인수해 보툴리눔 톡신 사업에 진출한다. 과열된 국내 시장 경쟁을 피하고, 약 16조 원 규모의 글로벌 시장으로 눈을 돌릴 계획이다. 특히 보툴리눔 톡신 세계 3위 시장인 중국 진출을 예고하고 있다. 톡신 시장에 먼저 진출해 자리를 잡은 다른 전통 제약사들도 연달아 중국 진출을 앞두고 있어, 중국 시장에서 국산 톡신 간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3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녹십자그룹의 영양·미용 주사제 사업
제약·바이오
해외로 뻗는 '미용의료'···실적도 고성장
국내 미용의료 기업들이 K-뷰티 열풍의 수혜를 받고 있다. 11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리쥬란'으로 잘 알려진 피부미용의료기기 기업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4분기 매출액 1026억원, 영업이익 33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각각 46.7%, 64.7% 증가한 수치다.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497억원, 1259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35% 성장했다. 리쥬란은 내수와 수출 모두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해 4분기 국내 매출액은 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5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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