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전남본부, 본격 영농기 용수확보 최선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윤석군)는 2016년, 2017년 가뭄이 계속 되면서 올해 영농기 용수확보에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누적 강수량이 평년대비 80%수준에도 못 미치면서, 올해 1월에는 공사관리 전남지역 저수지 1,046개소의 평균 저수율은 55%로 낮은 수준을 보였다. 이에 전남본부에서는 관정과 양수장을 통해 50개 저수지에서 물채우기를 실시해 5백6십만톤을 확보하고 한해장비 점검과 정비를 완료했다. 저수율 심각단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