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서서학·어은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전북 전주시가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이용 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서서학동과 진북동 일부지역을 재조사한다. 시는 12일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완산구 서서학지구와 덕진구 어은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 추진지구 지정 심의를 완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019년 말까지 총 3억원을 투입해 △서서학지구(서서학동 189-39번지 일원 563필, 8만㎡, 소유자 279명) △어은지구(진북동 959-4번지 일원 657필, 9만6000㎡, 소유자 305명)에 대한 재조사측량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