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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리지수 두 달 연속 상승···제조업·비제조업 모두↑

금융일반

기업심리지수 두 달 연속 상승···제조업·비제조업 모두↑

9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가 대미 관세협상 후속 협의 지연으로 통상 관련 불확실성이 높은 가운데 전월 대비 상승했다. 제조업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비제조업은 도소매업을 중심으로 개선됐다.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9월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전산업 기업심리지수(CBSI·Composite Business Sentiment Index)는 전월보다 0.6포인트(p) 오른 91.6으로 집계됐다. 지수는 지난달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세이며, 지난 2024년 11월(91.8) 이후 최고치다

소비심리 소폭 반등에도 여전히 '비관'···집값은 11개월 만에 하락 전망

금융일반

소비심리 소폭 반등에도 여전히 '비관'···집값은 11개월 만에 하락 전망

2월 들어 소비심리가 소폭 회복됐지만 여전히 계엄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가진 못하고 있다. 집값은 아파트 매매 거래 감소와 정부의 가계부채 억제 정책 영향으로 11개월 만에 하락 전망이 나왔다. 20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5.2로 전월(91.2)보다 4.0포인트 올랐다. 두 달 연속 상승세지만 여전히 석 달째 기준선(100)을 하회했다. 소비심리지수는 2003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을 기준값으로 100보다 작으

새해 밝았지만 얼어 붙은 소비심리···실물경제까지 '꽁꽁'

금융일반

새해 밝았지만 얼어 붙은 소비심리···실물경제까지 '꽁꽁'

지난해 말 계엄사태 이후 꺼져버린 소비심리가 카드감소액 급감 등 실물경제로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달 들어 소비심리가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장기 평균을 크게 밑도는 상황이 계속되면서 향후 체감 경기가 더 나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한국은행이 지난 22일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집계됐다. 작년 12월(88.2)보다 3.0포인트 상승했지만 두 달 연속 기준값(100)을 밑돌았다. 소비자동향

1월 소비심리 여전히 '꽁꽁'···계엄 이후 계속 기준치 하회

은행

1월 소비심리 여전히 '꽁꽁'···계엄 이후 계속 기준치 하회

계엄사태 이후 크게 떨어졌던 소비심리가 여전히 눈에 띄는 반등을 하지 못하고 있다. 22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1.2로 전월비 3.0포인트(p) 상승했지만 여전히 기준선(100)을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동향지수가 기준값보다 낮으면 장기평균보다 소비심리가 비관적인 상황임을 의미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해 12월 계엄사태와 미국의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 등 악재로 전월(10

이창용 한은 총재 "정부 추경 빠를수록 좋다···심리 회복이 우선"

금융일반

이창용 한은 총재 "정부 추경 빠를수록 좋다···심리 회복이 우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경제 하방압력이 큰 만큼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처리가 빠를수록 좋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총재는 18일 오후 한국은행 별관에서 열린 '물가안정목표 운영상황 점검 설명회'에서 "추경 등 재정 정책 결정이 빠를수록 많은 기관이 경제 전망을 반영할 수 있다"며 "늦으면 늦을수록 내년도 경제 성장률이 미치는 영향이 적을 것이기 때문에 내년에도 낮은 경제성장률을 전망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낮은 경제성장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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