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 선정···448억 확보
신안군이 19일 흑산 만재도, 암태 생낌항, 임자 하우리항, 임자 진리항 등 4개소가 해수부의 어촌뉴딜 300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448억 원(국비314, 지방비134)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항·포구를 이용하는 배후 어촌마을로 열악한 어업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어촌·어항의 현대화를 통해 지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해양관광 활성화와 어촌소득향상을 위해 내년부터 2020년까지 추진한다. 군은 지방어항이 13개로 전남의 15%, 조그마한 소